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0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18패 성적. 40득점을 폭발시킨 케빈 듀란트를 비롯해서 데빈 부커(26득점), 브래들리 빌(25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57.3%의 높은 팀 야투 성공률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5-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23패 성적. 잭 라빈이 다시금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더마 드로잔(18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로 공격의 출발점이 되어줬으며 51.6%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1득점, 11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코비 화이트(17득점)가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제본 카터, 알렉스 카루소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안드레 드러먼드(15득점, 10리바운드)가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피닉스는 장기 부장자과 되는 데미안 리와 볼 볼(C급)이 결장한다.

시카고는 잭 라빈(A급), 론조 볼(B급), 토리 크레익(D급)이 결장한다.

피닉스는 '빅3'의 활약 속에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의 부상이 재발 되면서 결장이 확정 된 상황. 상대전 8연승을 기록중인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5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브래들리 빌(13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케빈 듀란트(25득점)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유서프 너키치(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시카고는더마 드로잔(22득점), 잭 라빈(22득점)이 분전했지만 종료 3초전에 시도한 더마 드로잔의 마지막 슛이 빗나갔고 니콜라 부세비치(26득점, 6리바운드) 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 연장전 승부를 펼쳤던 두 팀 이다. 또한, 피닉스는 전일 인디애나 상대로 4쿼터 막바지 까지 접전을 펼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많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