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는 직전경기(2/10)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7-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69-9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16패 성적. 히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조쉬 이바라(16득점), 후안 텔로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이재도(11득점)의 부활이 나왔으며 양홍석(11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94-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1-7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18패 성적. 이우석(13득점), 박무진(13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게이지 프림(25득점, 8리바운드)의 출전 시간에는 높이 싸움에서 힘을 냈고 케베 알루마(10득점)가 코트에 들어왔을때는 팀 기동력이 살아나고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3연승 기간 동안에 모두 9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공격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최진수, 장재석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울산 모비스의 빅 라인업이 효과를 볼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7) 홈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정희재(15득점)가 100%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고 아셈 머레이, 후안 텔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D리그 트리플 더블러' 이승우(10득점)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게이지 프림(21득점)과 미구엘 안드레 옥존(11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토종 포워드 싸움에서 밀린 경기. 2쿼터(18-34)에 런을 허용하는 가운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상황.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11) 원정에서 88-8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아셈 마레이(22득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관희, 이재도(1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양홍석(19득점, 9리바운드)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박무빈(19득점)과 함지훈(18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린 경기. 4쿼터 한때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한순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3) 홈에서 97-76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머레이(21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저스틴 구탕(12득점), 이관희(17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14개 3점슛을 51.9%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케베 알루마(12득점), 장재석(12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3) 홈에서 76-7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고 3점슛(18.3%)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였지만 턴오버(8-16) 대결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반면, 창원LG는 이재도(무득점, 1어시스트)가 복귀했지만 미세 골절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출전 시간도 6분45초에 불과 했기에 야전 사령관의 부재는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던 경기. 

울산 모비스는 공격적인 부분이 많이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 베팅추천

울산 모비스 승리~!

승&패=>패

승5패=>5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