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6-9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앤써니 에즈워즈(31득점)가 분전했지만 루디 고베어를 상대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상대에게 55.8%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했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칼-앤써니 타운스(16득점, 10리바운드)와 고베어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다는 것이 큰 고민으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3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9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의 시즌 출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7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는 가운데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자말 머레이(18득점, 14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애런 고든(2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주전 3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몸놀림도 가벼웠으며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미네소타는 제일런 클라크(C급)가 결장하며 쉐이크 밀턴(C급), 제이든 맥다니엘스(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이다.

덴버는 장기 부상자가 되는 블러트코 캉카(D급)가 결장한다.

덴버가 승부처에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미네소타 수비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핸디캡 승부에서도 덴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