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브루클린전 이후 백투백이다.

피닉스는 뉴욕 원정을 승리했다.

토론토는 백업 빅맨인 콜로코를 제외하면 팀에 부상과 징계 등으로 빠진 선수가 없다. 때문에, 

원정 이후 바로 돌아와 나서는 홈 백투백 경기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반즈는 이번 시즌 알을 

깨고 나온 모습이고 시아캄과 아누노비등 모든 팀이 노리는 선수들도 있다. 단, 개선되지 않는 벤치 볼핸들러 문제는 크다.

피닉스는 뉴욕 원정을 승리하며 새크라멘토와의 퍼시픽 디비전 리더 경쟁에서 앞서갔다. 듀란트가 

두 경기 연속 부상 여파로 결장했지만 슈퍼스타 데빈 부커가 경기를 매조지했다. 종료2초전 승부를 

가르는 3점포를 포함해 28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부커 외에도 에릭 고든과 리틀, 굿윈등 벤치 자원들이 잘해줬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발 부상 중인 듀란트가 한 경기를 더 쉬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감기 증세였던 

그레이슨 알렌은 돌아올 수 있다. 또, 피닉스는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슈퍼스타 데빈 부커가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기에 아누노비의 치열한 수비도 이겨낼 수 있다. 고든과 굿윈등이 

외곽에서 부커를 지원할 피닉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피닉스가 템포 푸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