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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구스포츠분석 6월18일 네이션스리그 세르비아 : 크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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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는 태국에 역전승했다.
크로아티아는 한국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세르비아는 태국 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했다.
아나 비엘리차와 로조등 두 명의 아포짓이 40득점을 합작하며 역전을 이끌었고
미들블로커 스테파노비치의 블로킹이 빛났다.
보스코비치의 공백에도 나머지 선수들의 집중력이 빼어나다.
크로아티아는 대회 첫 승을 따냈다.
상대가 아니면 승리가 쉽지 않은 멸망전 느낌의 경기에서 한국을 셧아웃시켰다.
높이의 우위가 대단했는데 3세트 동안 블로킹으로만 14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의 서브에 고전하긴 했지만 이단연결의 안정감이 있었기에 오픈 공격을 성공할 수 있었다.
밀로스와 카라토비치등이 전위에서 잘해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세르비아의 승리를 본다. 크로아티아는 밀로스가 합류해 화력이 좋아졌다.
그러나, 한국 전을 제외하면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전력 차가 분명히 느껴졌다.
비엘리차와 부사, 로조의 삼각편대가 경기 내내 상대 수비 코트를 폭격할 것이고
중앙의 우위가 있을 세르비아가 승리할 것이다.
세르비아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