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스포츠분석 7월8일 KBO 두산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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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선발 알칸타라(8승 3패 1.97)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5K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도 구위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주었고 특히 무사사구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올시즌 흐름이 상당히 좋고 최근 7경기에서 볼넷도 4개밖에 기록하고있지 않아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지난 키움전에서 6.2이닝 1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 키움

선발 최원태(6승 3패 2.76)는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5K 5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위강점은 문제없었지만 제구가 좋지 못해 5볼넷을 허용하는 등 결국 5회만에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그래도 앞선 경기까지 8연속 QS피칭을 기록하고 있었고 구위만큼은 문제 없는만큼 오늘 다시 QS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올시즌 두산전 5이닝 3실점(원정), 6.2이닝 2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 결론

어제 경기 두산선발 곽빈이 5이닝 무실점, 키움선발 맥키니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앞선 두산이 키움 불펜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선발 최원태가 올시즌 확실한 반등시즌을 만들어내고 있긴 하다. 다만 두산선발 알칸타라는 올시즌 위력적인 구위를 앞세워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따라서 오늘 경기 두선발 중 기대치가 좀더 높은쪽은 두산이 될 전망이다.

두산이 전반기 막판 상당히 적극적인 불펜운영을 펼치고 있고 효과도 나쁘지 않은만큼 전반적이 마운드 경쟁 우위 역시 두산이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산타선은 이번주 꾸준히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고 있고 어제 경기 후반까지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인만큼 타선 경쟁에서의 우위 역시 기대해볼만한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 두산이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승

◎ 두산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