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츠 (오스트리아 1부 3위 / 승패무무승)

린츠의 약점은 오버페이스로 인한, 후반전의 실점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 

UEL 조별리그에서만 5골을 후반에 허용했을 정도다. 이를 강한 압박으로 말미암은 공격력으로 커버를 하면 좋을텐데, 

린츠가 UEL에서 2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예선과 본선을 합쳐도 한 번 뿐. 사실상 실속이 없게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다.

결장 이슈 : 타우이(LW / C급), 비에싱어(CB / C급), 레네르(LB / A급), 안셀림(FW / B급), 요비치치(DM / A급) ➤ 총 전력 대비 -11%

● 생질루아스 (벨기에 1부 1위 / 승승승승승)

생질루아스도 3백 중 두 명의 스토퍼들이 전진하면서, 역습 상황에서는 제법 수적 열세에 시달리기는 하는 편이다. 

다만 3명의 미드필더들이 1차 저지선을 형성하면서, 이 영향을 최소화하는 능력은 갖추고 있는 상태. 

일단 체급 상황에서 아주 밀리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공격력을 투사하는 양상은 제법 잘 보여주는 편이기도 했다.

결장 이슈 : 닐슨(FW / A급) ➤ 총 전력 대비 -9%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6골 vs 1.8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생질루아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생질루아스가 유리한 상황일 듯 하다. 

일단 체급에서 밀리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공격력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승점을 따오는 편이었다. 

린츠도 상당히 압박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나, 이게 오버페이스가 되면서 후반에 약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생질루아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