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12/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5-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13득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 2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니콜라 요키치의 2대2 옵션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12득점), 애런 고든(24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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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오클라호마 상대로 98-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1-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16득점)와 앤퍼니 사이언스의 야투 효유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후반전(44-52)에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의 힘으로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나갈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2/9) 원정에서 121-120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3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자말 머레이(21득점, 8어시스트), 애런 고든(20득점)이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40득점, 12어시스트), 제라미 그랜트(18득점)가 분전했지만 앤퍼니 사이언스(6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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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2) 홈에서 135-110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31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21득점)의 쌍포가 터진경기. 3쿼터(44-25)에만 22득점을 몰아친 앤퍼니 사이언스(29득점)을 비롯해서, 조쉬 하트, 유서프 너키치도 제 몫을 해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애런 고든(26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 6득점으로 침묵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야투 난조 현상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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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나서는 덴버가 성실함(?)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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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