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수원삼성 (대한민국 1부 12위 / 패무승승무)

1시즌 만에 승격을 노리고 있는 전력인데, 냉정하게 현재 전력에 대한 의문점은 있는 상황이다. 이승우-발디비아 등 빅네임 영입에는 이미 실패하면서, 극단적으로는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는 혹평도 듣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상황이라면 염기훈 감독이 전술적인 능력이나 지도력을 바탕으로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데, 초보 감독인 염기훈이 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는 의문. 

- 결장자 : 이기제(DF / A급) ➤ 총 전력 대비 -10%

● 아산 (대한민국 1부 9위 / 패승패승패)

아산도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끈 박동혁 감독이 물러나고, 김현석 감독 체제로 새 판을 짠다. 일단 2023년 시즌 말 박대훈-강민규의 호흡이 제법 좋아보였던 점은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겠다. 다만 냉정하게 지난 시즌 아산의 실패는 이미 득점력이 너무 늦게 터졌다는 점은 분명한 상황.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모두 공격수로 뽑았는데, 역시 이 경우에는 적응력이 문제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7골 vs 1.5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 양상의 경기를 기대한다. 수원삼성의 현재 보강이 확실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고, 지난 시즌 아산의 실패도 당연히 득점력에서의 난조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핸디캡을 걸면 확실히 아산도 할만한 

상황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아산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