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웨스트햄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리그 선두인 아스날에게 패배하며 4연패에 빠졌다. 지난 두 시즌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팀인데다가 스카마카와 파케타 등 빅네임을 영입했기에 4위권 이내 성적을 노렸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도, 잉글랜드 중원의 핵심인 데클란 라이스를 중심으로 중앙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

브렌트포드 (브렌트퍼드) FC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따냈다. 브렌트포드는 홈경기에서 토트넘과 비겼다. 11골을 기록중인 스트라이커 토니가 불법도박 혐의에 연루됐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상적으로 출전해 골을 넣었고 야넬트의 골도 나왔지만 후반 상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그래도, 전반기 내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던 팀의 중원 에이스 뇌르고르가 돌아와 복귀전을 치뤘고 옌센의 경기력도 안정적이었다. 

오버 경기다.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리는 웨스트햄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고 브렌트포드도 그리 수비적인 팀이 아니다. 웨스트햄의 승리를 본다. 부진한 최근을 보내는건 사실이지만 라이스와 수첵의 수비적 지원속에 중앙에서 존재감을 보일 파케타가 팀의 공격 전개를 잘해나갈 것이다. 브렌트포드 중앙 미드필더들이 워낙 공격적이기에 뒷공간 공략도 가능한 웨스트햄이다. 또, 보윈과 포르날스는 상대적으로 약한 원정팀의 측면 수비를 공략하며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자원들이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