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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 펠트너(1패 5.40)는 직전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포심과 커브의 실투를 상대가 놓치지 않아 장타를 허용하며 고전하고 말았다. 지난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직전경기 내용이 아쉽고 또 오늘 쿠어스 등판이라는 점도 더해본다면 펠트너의 기대치는 높게 잡긴 어렵겠다.
※ 램버트(30구) 휴식전망
★ 탬파베이 : 타일러 알렉산더(9.00)는 직전 토론토 전 오프너게임 주투수로 등판해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지 않아 장타를 허용하며 고전하고 말았다. 물론 제구력이 나쁘지 않은 선수이고 반등가능성이 충분한 선수이긴 하지만 오늘 등판이 쿠어스인 만큼 역시나 기대치를 높게 잡긴 힘들다. (지난시즌 콜로라도(쿠어스)전에서 불펜등판해 1.1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 웨그스펙(42구) 휴식전망
★ 결론 : 어제 경기 콜로선발 곰버가 4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터졌고 결국 10-7 콜로라도가 승리,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콜로라도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펠트너의 기대치가 높지는 않다. 다만 템파베이 선발 알렉산더 역시 직전경기 장타문제를 드러내며 고전했었고 지난시즌 쿠어스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오늘 콜로라도가 선발 경쟁에서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오늘 경기는 불펜과 타선의 활약이 중요해보이는데 이점이라면 콜로라도가 좀더 우세해 보인다. 일단 콜로라도는 홈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팀이다. 어제도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했으니 오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근 불펜의 피칭내용을 봐도 콜로라도가 밀리진 않는 만큼 오늘 경기는 콜로라도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콜로 승
◎ 콜로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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