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르팅 (포르투갈 1부 1위 / 승무승승승)

1차전에서는 라코프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주포 역할을 해줄 지오케레스가 8분만에 퇴장당했으니, 참작의 여지가 있는 편. 

일단 지오케레스의 역할은 파울리뉴가 메워주어야 하는데, 

파울리뉴도 리그에서 9경기 6득점으로, 페이스가 꽤 좋은 편이다. 

일단 스포르팅이 유로파리그 내에서도 70%가 넘는 박스 안 슈팅을 기록하고 있으나, 공격력 누수는 크게 없는 셈.

결장 이슈 : 지오케레스(FW / A급) ➤ 총 전력 대비 -8%

● 라코프 (폴란드 1부 4위 / 패무무승승)

리그에서는 상당히 기대 득점을 올리면서 몰아치는 운영에 능한 편이다. 

다만 유럽대항전에서는 철저하게 언더독 운영을 하는 편. 

다만 UCL 예선부터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선제 실점 빈도가 높아, 

끌려다니는 양상이 짙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득점력이 유럽 대항전에서는 기복이 심한 라코프 입장에서는 선제 실점을 먼저 한다는 것 자체가 달갑지 않다.

결장 이슈 : 그리스키에비츠(CB / A급), 스바르나스(CB / A급), 로페즈(AM / C급), 즈볼린스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7골 vs 2.0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1무 0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스포르팅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스포르팅의 우세가 유력할 것이다. 

주포의 역할을 대신 해줄만한 선수는 충분히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애초에 공격에서의 시스템이 좋아, 박스 안에서의 영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기도 하다. 

라코프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유럽대항전에서 선제 실점이 나오고 있는데, 

득점력 기복이 심해서 이 실점 자체가 치명적일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포르팅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스포르팅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