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는 푸에르토리코에 패했다.

세르비아는 이태리에 패했다.

도미니카는 푸에르토리코에 패하며 8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칼 앤서니 타운스가 31분 동안 3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아드레스 펠리즈가 야투율 88%로 22득점을 뽑아냈지만 상대의 야투 폭격에 무너졌다. 

때문에, 이 경기를 승리해야 8강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다.

세르비아는 상대 외곽포를 제어하지 못하고 이태리에 패했다. 

그 경기를 잡았다면 8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는데 이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때문에,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요키치가 빠진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 요비치와 밀루티노프, 도브리치등 

주전 선수들이 집중력을 끌어올려 상대와 맞설 것이다.

세르비아의 승리를 본다. 

도미키나는 NBA 올스타 빅맨인 타운스가 팀의 에이스로 잘해주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 퀴뇨네스와 페냐등 핵심 자원들이 부진하다. 

타운스가 밀루티노프 상대로 외곽에서 득점할 수 있지만 제공권에서 앞서기 어렵고 

보그다노비치가 외곽을 이끌 세브리아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세르비아가 템포를 조절하며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