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케츠

휴스턴은 댈러스 원정에서 패하며 시즌 25패째를 당했다. 팀의 유일하다시피한 베테랑인 에릭 고든이 선발 출전해 시도한 7개의 야투를 모두 실패했고 케빈 포터의 슛 시도도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자바리 스미스와 센군등 프론트코트의 핵심 선수들은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어갈 리더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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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뉴욕은 샌안 원정에서 패하며 길었던 연승 이후 긴 연패의 늪에 빠졌다. 줄리어스 랜들이 리바운드 11개를 곁들이며 40득점 이상을 뽑아냈고 퀴클리가 커리어나잇을 보냈지만 바렛이 빠진 공백이 컸다. 외곽 슈터 역할 외에도 수비에서 상대 에이스를 전담하는 에이스스타퍼인 바렛인데 그라임스와 맥브라이드로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어려웠다. 

뉴욕의 승리를 본다. 바렛의 공백은 분명 크다. 또, 최근 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기도 했다. 그래도, 휴스턴 상대로는 승리를 기대할만 하다. 휴스턴은 케년 마틴 주니어와 자바리 스미스가 4번 수비를 하고 있는데 줄리어스 랜들을 막아낼 수 없다. 로빈슨과 하텐슈타인등 빅맨들이 페인트존을 잘 걸어잠글 수 있는 뉴욕이 연패를 끊을 것이다.

뉴욕 닉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