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32-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2패 성적. 데빈 바셀(17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38득점, 10리바운드)가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던 경기. 

제레미 소한(14득점, 9어시스트)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고 

잭 콜린스(19득점)는 다재다능한 빅맨의 표본을 보여준 상황. 

또한, 전반전(45-63)의 18점차 열세를 극복하면서 상대전 9연패 사슬을 끊어낸 것이

 팀 사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9-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30-11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4패 성적.

 스카티 반스(24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파스칼 시아캄(10득점)이 3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고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데니스 슈로더(13득점, 10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수비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으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에 따른 피로 때문에 팀 기동력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샌안토니오는 데빈 바셀(B급)이 결장한다.

토론토는 크리스티안 콜로코(D급), 프레셔스 아치우와(C급)가 결장한다.

야곱 퍼들이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의 위력을 반감 시킬것이다. 

또한, 샌안토니오의 핵심전력이 되는 데빈 바셀의 결장이 빅터 웸반야마에게 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샌인토니오는 다음날 인디애나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는 샌안토니오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