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뉴올에 승리했다.

뉴욕은 샬럿에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뉴올 원정에서 고전했지만 4쿼터 10점의 리드를 뒤집고 역전승했다. 

타운스가 야투 성공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29득점을 기록했고 에드워즈의 지원도 확실했다. 

나즈 리드와 앤더슨등 좋은 벤치 자원들이 충분히 출전 시간을 가져가기에 

주전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상태를 유지하며 클러치에 집중할 수 있다.

뉴욕은 샬럿 원정을 승리하며 동부 컨퍼런스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초반 랜들의 부진 속에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했었는데 상위시드 후보다운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 

샬럿 원정에서는 팀 3점 성공률 43%를 비롯해 

야투 성공률이 50%를 넘겼고 복귀한 바렛도 몸상태에 문제가 없었다. 

그라임스의 부상 이탈은 디빈센조와 퀴클리등에 메우고 있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뉴욕은 림프로텍터로 나서는 미첼 로빈슨과 수비력이 좋은 랜들이 버티는 빅맨전력이 준수하다. 

그러나, 타운스와 고베어가 투빅으로 나설 홈팀 상대로 골밑 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 

그라임스가 이탈한 뉴욕을 에드워즈가 폭격할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이다.

뉴욕이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