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보스턴에 패했다.

디트는 클블 원정에서 패했다.

토론토는 수비력을 앞세워 보스턴과 접전을 펼쳤지만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3쿼터 시아캄과 슈로더의 활약으로 경기를 원포제션의 접전으로 만들었는데 

클러치 상대를 제압하긴 역부족이었다.

 아누노비가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오토 포터도 결장했기에 강점인 빅윙의 로테이션이 아쉬웠다. 

그래도, 슈로더와 퍼틀등 부진하던 베테랑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고 이 경기에는 아누노비가 돌아온다.

디트는 클블 원정을 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커닝햄이 2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케빈 낙스와 스튜어트가 리바운드 동반 더블더블에 성공했지만 재능의 합이 떨어졌다. 

벅스가 부상 복귀 이후 야투 난조에 시달리는 점도 악재인데 

우무데와 아이비등 어린 벤치 자원들의 활약을 기대야 하는 상황이다.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디트는 듀런과 보그다노비치, 모리스등 주전으로 생각했던 선수들의 부상 이탈 공백이 크다. 

아이비와 헤이즈, 탐슨등 루키 스케일 선수들이 힘을 내지만 토론토를 제어하긴 어렵다. 

트렌트와 반즈의 외곽 지원도 있을 토론토가 승리할 것이다.

디트의 빈공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