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14일 NBA 뉴욕닉스 : 브루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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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6-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11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미첼 로빈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결장했지만 제일런 브런슨(38득점, 5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31득점, 6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이적생 조쉬 하트(11득점, 3점슛 2개)를 비롯해서 R.J. 바렛(20득점, 3점슛 2개), 임마누엘 퀴클리(15득점, 3점슛 3개)의 3점슛도 지원 된 상황. 또한, 리바운드(+14개)와 턴오버(-4개)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제리코 심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1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23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와 TJ 워렌을 피닉스로 보내고 영입하게 된 미칼 브릿지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또다른 이적생,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 캠 존슨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부상으로 결장한 세스 커리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4쿼터(16-25)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벤 시몬스를 비롯한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블루클린은 상대전 9연승의 진행형에 있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다. 또한,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이 근성있는 플레이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브루클린 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29) 홈에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카이리 어빙(32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세스 커리(14득점)도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니콜라스 클랙스턴(13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루이스 오닐(14득점, 5리바운드)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26득점), 줄리어스 랜들(19득점, 10리바운드), R.J. 배럿(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22개 3점슛을 5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10) 홈에서 112-85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케빈 듀란트(29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니콜라스 클랙스턴(12득점, 9리바운드), 세스 커리(23득점), 시몬스(6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24득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1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야투(32.2%)와 3점슛(27.9%) 성공률이 모두 바닥을 쳤던 경기.

두팀 모두 수비를 강조하는 경기 흐름을 보여줄 것이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