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NBA 마이애미 :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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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오클에 승리했다.

밀워키는 애틀 전 이후 백투백이다.

마이애미는 오클 전에서 슈퍼클러치 상황에서 5점차를 극복하고 승리했다. 올라디포가 원포제션을 만드는 3점슛을 성공했고 버틀러가 종료 12초전 결승 돌파에 의한 앤드원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아데바요와 라우리, 히로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으로 경기 내내 고전했지만 강팀답게 마무리가 좋았다. 40개의 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 깨지기 어려운 기록도 나왔다. 단, 부상자가 너무 많은 최근이다.

밀워키는 애틀에 이어 마이애미를 상대하는 백투백 일정이다. 그러나, 장기 결장 중인 미들턴을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발표된 탑20 플레이어 명단에서 요키치와 커리, 돈치치를 제치며 1위에 오른 쿤보가 건재한데다 할러데이와 잉글스, 코너튼등이 외곽포를 가동할 것이다. 조지 힐이 건강을 회복한 벤치도 안정감이 생겼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한 경기를 휴식한 아데바요와 라우리가 복귀를 서두를 수도 있는 마이애미지만 부상자가 너무 만다. 또, 베테랑 빅맨인 데드먼이 경기 도중 코칭스태프와의 언쟁으로 인해 팀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 매치업으로 나설 버틀러를 압도적인 사이즈와 힘으로 공략할 쿤보가 경기의 리드를 가져올 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다.

마이애미가 끈질긴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