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부산 (대한민국 1부 2위 / 승패무승패)

지난 시즌에는 마지막에 미끄러졌을 뿐, 상당히 페이스가 전반적으로 좋았다는 점은 분명하다. 올 시즌에도 자신들의 승격을 저지 시킨 로페즈를 영입하는 등, 윈나우 체제를 유지할 것. 그나마 측면 수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박진섭 감독이 수비 전술로는 이름이 나있다는 것을 팬들은 신뢰해볼 수 있을 것. 지난 시즌 부산의 전반적인 수비 밸런스는 좋았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이랜드 (대한민국 2부 11위 / 패패패패패)

일방적으로 박충균 감독과 이별했고, 김도균 감독을 선임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도 냉정하게 수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웠던 전력이었는데, 공격수들의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주문하지 않는 김도균 감독을 선임한 것이 좋은 무브인지는 의문. 그나마 공격수들이 수비 부담을 걸면 날아다닐 수는 있는데, 지난 시즌 김도균 감독이 맡은 수원FC의 실점 기록을 보면,

 팀의 전반적인 밸런스에 좋은 평가를 해주기는 어려웠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0골 vs 1.0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7전 15승 6무 6패 (부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부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부산의 핸디캡 승리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밸런스와 수비적인 강점에서 부산이 압도한다고 할 수 있을 듯. 그나마 김도균 감독의 스타일 상, 공격진이 좋은 페이스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더라도, 수비를 생각하면 이랜드의 무브가 아주 좋은 상황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부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부산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