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PO 2차전에서는 인디애나가 원정에서 125-108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2득점, 12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화력쇼를 보여준 경기.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 파스칼 시아캄(3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마일스 터너(22득점)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으며 55.6%의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데미안 릴라드(34득점)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공백이 크게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데미안 릴라드의 약점이 되는 수비력이 컨디션이 좋았던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만나게 되자 더욱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인디애나는 베네딕트 마투린(B급)이 결장한다.

밀워키는 지아니스 아테토쿤보(A급)가 결장하며 크리스 미들턴(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미들턴 까지 정상이 아닌 밀워키가 된다. 화력대결 구도에서 인디애나가 우위에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8강 PO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09-94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35득점)가 클러치 타임을 접수한 경기. 로빈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베스트5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크리스 미들턴(23득점, 10어시스트)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36득점)이 분전했지만 믿었던 1옵션 타이리스 할리버튼(9득점)이 침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39.6%에 그쳤던 팀 야투 성공률과 20.5%에 불과했던 3점슛 성공률 때문에 추격이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가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이다.

# 베팅추천

인디애나 승리 ~!

승&패=>승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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