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스포츠분석 8월6일 KBO NC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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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선발 송명기(2승 7패 5.37)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2K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을 비롯한 변화구의 힘이 나쁘지 않았고 오랜만에 QS피칭을 기록했고 6이닝 동안 75구를 던지며 투구수 관리도 잘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또한 오늘 상대 키움타선의 위력이 좋지 않은만큼 다시한번 버텨낼수 있는 모습은 기대해볼만 하겠다.(올시즌 키움전에서 6.1이닝 1실점(비자책), 3.2이닝 7실점(6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키움

선발 맥키니(1승 4패 3.94)는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3K 6BB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볼의 힘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제구가 좋지 않아 6개의 볼넷을 내어주며 고전했다는 점은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다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쩨구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오늘 상대 NC타선에 낯설기도 한만큼 다시 반등하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어제 경기 NC선발 신민혁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키움선발 장재영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3-3 균형을 이루던 두팀! 이후 불펜 경쟁에서 좀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NC가 4-3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키움 선발 맥키니가 NC선발 송명기보다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긴 하다. 다만 송명기도 긴이닝은 아니지만 충분히 버텨내는 피칭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팀 불펜중 최근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쪽은 NC!! 따라서 오늘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에서 NC가 밀릴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여기에 키움타선이 이번주 기복을 반복하고 있는반면 NC타선은 5경기 중 3경기에서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고 있고 최소 7개의 안타는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NC가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NC 승

◎ NC 승1패 승

◎ NC 핸디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