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9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4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CJ 맥컬럼이 부상에서 돌아와 3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호세 알바라도와 함께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레이 머피 3세(20득점)이 야투도 터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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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8-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3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데빈 부커(17득점)의 야투 효율성(6/17)이 떨어졌고 팀 야투 성공률(39.8%)과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크리스 폴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4득점에 그쳤고 카메론 페인도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두 자리수 리바운드를 잡아주는 빅맨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1쿼터(21-31) 출발이 좋지 않았던 탓에 선수들의 조급함이 턴오버로 나왔던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1차전과 다르게 2차전에서는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 없이 상승세 리듬을 보이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을 상대해야 하는 피닉스가 된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0/29) 홈에서 124-11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7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16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돌발 변수 속에서도 비스마크 비욤보(11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미칼 브릿지스(2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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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브랜든 잉그램을 비롯해서 수비력이 뛰어난 허브 존스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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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득점 생산성이 많이 떨어져 있는 타이밍 이다.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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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