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16일 리그앙 스타드렌 : 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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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리그 4위다.

파리는 1위를 달리고 있다.

렌은 주중 열린 클레르몽 원정에서 잃은 것이 많다. 중하위권 팀 상대로 승점을 따내지 못했을뿐 아니라 선발 윙어로 나서는 부리고드와 센터백 오마리가 퇴장을 당하며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니스 전에서 테리어가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하며 팀 분위기가 떨어진 상황에서 악재가 겹치고 있다. 이 경기는 홈이지만 리그 최강팀을 만나 무리하지 않고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파리는 메시와 에키티케의 골로 앙제를 잡고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음바페가 한 경기에 쉬어갔지만 복귀한 메시와 네이마르가 풀타임을 뛰며 팀을 이끌었고 루이스도 중원의 핵심으호 떠오른 모습이다. 이 경기부터는 지구촌 최고의 삼각편대와 더불어 감독이 원하는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

파리의 승리를 본다. 렌 원정은 분명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렌은 이 경기에 베스트11 중 스트라이커와 윙어, 센터백등 포지션별로 중요한 선수들이 나서지 못한다. 기존 부상자인 산타마리아를 포함하면 전력 누수가 크다. 타이트와 마예르등 중앙 미드필더진이 최종수비와 라인을 유지하며 승점 추가를 노리겠지만 네이마르와 음바페. 메시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할 것이다.

파리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