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은 1승 1패의 성적이다.
세르비아는 2연승을 기록 중이다.
남수단은 중국에 완승을 거두며 예선 통과 가능성을 이어갔다. 1차전에서도 맹활약했던 칼릭 존스가 다시 20득점 경기를 하며 6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고 가브리엘과 오못등 포워드진이 공수에서 활약했다. 확실한 팀의 버팀목인 가브리엘 외에도 존스와 뎅, 오못등 고비를 넘길 선수들이 있기에 세르비아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2차전에서 전반 30점차로 리드를 벌리며 푸에르토리코를 대파했다. 선발 빅맨으로 나선 7피트의 장신 선수인 밀루티노프가 30분을 뛰며 12득점 15리바운드로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보그다노비치는 팀 득점을 이끌었다. 유망주 정도로 평가받던 니콜라 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급성장한 점도 팀에게는 큰 힘이다.
세르비아의 승리를 본다. 남수단은 칼릭 존스가 볼핸들러로 나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보그다노비치와 도브리치등이 사이즈를 앞세워 존스의 돌파를 막아낼 것이고 장신 샷블라커가 즐비한 세르비아 골밑을 공략하기 어렵다. 요비치와 밀루티노프의 골밑 장악도 있을 세르비아가 승리할 것이다.
세르비아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