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46-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7패 성적. 9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1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이타적인 움직임을 보여줄수 있는 빅맨의 모습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타이리스 맥시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바이아스 해리스(21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했던 타이리스 맥시의 부담을 줄여주는 디앤서니 멜튼의 활약도 이어진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3-131 패배를 기록했다. 21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22패 성적. 보얀 보그다노비치(33득점)와 케이드 커닝햄(21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패배 의식에 젖은 선수들의 모습이 이어진 경기. 제일런 듀렌의 결장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필라델피아는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디트로이트는 마빈 베글리 3세(C급),제일런 듀렌(B급), 몬테 모리스(C급)가 결장한다.

하루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21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올시즌 평균 12.6득점, 10.9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핵심 빅맨 자원이 되는 제일런 듀렌 까지 쓰러졌다.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14) 원정에서 129-111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11) 원정에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턴오버(8-16)에서 2배 차이를 만들어 냈으며 조엘 엠비드(33득점, 16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21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핵심 자원이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서 조 해리스, 제이든 아이비, 이샤야 리버스, 몬테 모리스, 알렉 벅스가 결장한 공백이 아쉬웠고 후반전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라인업의 힘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기가 될것이다. 다만, 다음날 샬럿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디트로이트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