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6-12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29패 성적.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20득점)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30득점)가 운동능력을 살린 컷인 득점과 풀업 3점슛을 터트린 경기. 

베테랑 가드 말콤 브록던(16득점)과 야전 시령관 스쿳 핸더슨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두프 리스(17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 수비 및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상대의 턴오버를  응징하는 속공이 많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부상자*

포틀랜드는 시즌 아웃 된 로버트 윌리엄스3세(B급)와 셰이든 샤르페(C급), 모제스 브라운(D급)이 결장한다.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A급)가 결장하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파스칼 시아캄(A급)을 비롯해서 

베네닉트 마트린(B급), 오비 토핀(C급), 애런 네스미스(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포틀랜드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복귀한다. 반면, 인디애나는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1/28) 백투백 원정에서 114-110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주득점원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이쉬 웨인라이트, 로버트 윌리엄스3세가 결장했지만 

베테랑 가드 말콤 브록던(24득점)과 야전 시령관 스쿳 핸더슨(13득점)이 부상에서 복귀 후 동시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제라미 그랜드(34득점)가 해결사로 나섰으며 디안드레 에이튼(22득점, 13리바운드)이 수비 및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33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버디 힐드, 마일스 터너의 야투가 연속해서 빗나갔던 경기. 

또한, 전염병 처럼 퍼진 턴오버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20개가 나왔다.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는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한 모습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