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스포츠분석 5월25일 MLB 애틀랜타 :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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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 선발은 브라이스 엘더,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이 나선다. 엘더는 3승무패 2.06의 방어율, 곤솔린은 2승 1패 1.13의 방어율이다.

엘더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 기간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다실점이 2점에 불과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리그 방어율왕에 도전하고 있고 장타 허용이 적은 좋은 투수다. 소로카와 앤더슨등이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애틀에서 가장 믿을만한 젊은 투수로 자리잡았다. 다저스 상대로는 커리어 첫 등판이다.

곤솔린은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돌아와 선발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메이와 유리아스등 원투펀치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다저스인데 커쇼와 그가 있기에 디비전 리더를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떠올랐는데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이다. 애틀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0.77의 방어율로 강했다.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스트라이더도 초반 공략한 다저스 타선인데 이 경기에는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곤솔린이 나선다. 곤솔린이 슬라이더와 커브등을 뿌리며 애틀 우타선에 강했기에 이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고 타선의 지원이 가능한 다저스가 승리할 것이다

애틀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