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9일 NBA 마이히트 : 인디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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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충분히 쉬고 나서는 경기다.

인디애나는 클블에 패하고 원정에 나선다.

마이애미는 리그에서 가장 길게 휴식을 취하고 홈경기에 나선다. 리그에서 가장 부상자가 있던 팀이었기에 우승을 노릴 전력임에도 동부 선두권과 격차가 크게 나는 이번 시즌인데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섰다. 올스타 전에 나서는 아데바요를 중심으로 버틀러와 마틴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이 상대 주득점원 봉쇄를 잘하고 있고 히로와 스트러스는 외곽으로 팀에 기여 중이다. 라우리의 경우 3경기 결장이 확정됐는데 그로 인해 히로가 볼핸들러로 나설 것이다.

인디애나는 홈에서 클블에 패하며 중위권 팀들을 추격하지 못했다. 2쿼터 상대의 외곽포를 감당하지 못하고 리드 폭이 벌어졌고 팀의 3점 성공률은 25%였다. 커리를 제외하면 리그 최고의 슈터인 힐드가 있지만 할리버튼의 야투감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네스미스와 매서린등 잘해주던 어린 선수들이 경기력 기복으로 고전 중이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인디애나도 올스타 가드 할리버튼의 복귀로 다시 정상 전력을 찾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외곽이 터지지 않으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터너가 최근 늘어난 금액으로 연장계약하긴 했지만 그를 지원할 빅맨이 부족한 인디 상대로 아데바요와 버틀러가 페인트존을 폭격할 마이애미가 리드를 잡을 것이다.

인디애나가 마이애미 수비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