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2월2일 리옹 : 브레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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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은 아작시오에 승리하고 최근 무승에서 벗어났다.

브레스트는 앙제를 대파했다.

리옹은 지난 주말 아작시오 원정에서 라자케트와 레퍼넌트의 골로 승리하며 4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리그 재개 이후 클레르몽과 스트라스부르등 이겨야 되는 팀에게 모두 패했는데 귀중한 원정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베테랑 센터백 로브렌이 합류한 중앙 수비가 안정을 찾은데다 아우아르의 복귀로 중앙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브레스트는 앙제를 대파하고 무승 행진을 털어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는데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은 이후 바로 추가골이 나오며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무니에와 르두아론등 시즌 내내 골결정력 문제로 고전하던 선수들이 골을 넣었고 리즈멜루의 중원 경기력도 완벽했다. 이 경기는 강팀을 상대하기에 수비에 치중하며 승점을 노릴 것이다.

언더 경기다. 브레스트가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수비 라인을 유지하며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저득점이 나올 것이다.

리옹의 승리를 본다. 아작시오전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앞으로 반등이 유력하다. 특히, 아우아르와 카쿼레가 나설 중원에서 상대의 중원을 압도할 수 있기에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 체제 아래서 주전으로 기회를 받는 체르키가 전방에서 잘해주고 있고 라카제트의 안정적인 마무리가 나올 리옹이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