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는 직전경기(1/20)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9-8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2패 성적.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7개 3점슛을 56.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한희원(19득점, 3점슛 5개), 문성곤(19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이 폭발했고 패리스 배스(23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맹활약이 나온 상황. 또한, 하윤기(13득점, 10리바운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서울SK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5-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6-6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1패 성적. 자밀 워니(2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최부경을 제외한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모두 30분 미만으로 가져가며 후일을 도모했던 하루.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이 부상으로 이탈한 서울SK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9) 원정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9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한 경기. 오세근(11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안영준(12득점), 오재현(13득점), 김선형(12득점)의 이타적인 팀 플레이가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35.8%의 저조한 야투 효율성에 그쳤고 하윤기(11득점, 9리바운드)가 후반전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허훈의 부상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18) 원정에서 102-8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10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오세근(20득점, 11리바운드)의 시즌 첫 20득점 이상 경기 결과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허훈(26득점)이 합격점을 받을수 있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하윤기가 발목 염좌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2) 홈에서 85-80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김선형(10득점, 6어시스트)과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10득점, 3어시스트, 3스틸), 오재현(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반면,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페리스 배스(24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하윤기(2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정성우(18득점, 6어시스트)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상대전 7연승을 기록중인 서울SK가 되지만 상대전 필승 공식이 되어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게 된 상황.

승5패 =>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