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NBA 골든스테이트 :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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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애틀 전에서 승리했다.

디트는 서부 원정을 진행 중이다.

골스는 애틀을 잡으며 홈 연승을 이어갔다. 크게 앞서던 경기에서 후반 추격을 허용하며 경기가 연장으로 흘러갔는데 루니가 종료 버저와 함께 팁인을 성공했다. 위긴스와 커리의 공백 속에 최근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 탐슨이 시즌하이인 54득점 경기로 팀을 이끌었고 루니가 리바운드 20개를 걷어냈다. 조던 풀의 난사만 줄어들면 에이스 듀오의 공백에도 승률 5할 이상을 유지할만 하다.

디트는 포틀 전에서 대패하고 골스를 상대한다. 경기 초반 듀런과 스튜어트가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장악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같은 팀 동료였던 그랜트의 림어택을 제어하지 못했다. 헤이즈가 징계로 빠졌기에 사딕 베이를 선발로 올린 빅라인업을 가동 중인데 기동력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그래도, 알렉 벅스와 코리 조셉등 벤치 베테랑들의 활약은 좋다.

디트 플핸을 가져간다. 탐슨의 외곽포가 잘 터지고 있고 디빈센조와 앤서니 램등 벤치 자원들의 분전도 있지만 그린과 루니가 상대하기에 듀런과 스튜어트는 사이즈가 너무 좋다. 또, 언제든 꾸준히 20점 이상을 해주는 보그다노비치가 있기에 디트가 주전 구간에서 쉽게 리드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램과 제롬 정도를 제외하면 벤치에서 해줄 선수가 없는 골스와 달리 조셉과 디알로, 벅스의 득점 지원이 있을 디트기에 대어 사냥도 기대할만 하다.

골스가 템포푸쉬로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