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6월17일 INTL 스웨덴 :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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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친선전이다.

스웨덴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뉴질랜드는 스웨덴과 카타르를 만난다.

스웨덴은 5개 국가가 있는 조에 속해있기에 오스트리아를 상대하기전 뉴질랜드와 평가전에 나선다. 유로 예선에서는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쳐져있는 상황이다. 주축 선수들이 당연히 모두 소집됐는데 뉴캐슬을 챔스로 이끈 알렉산더 이삭을 비롯해 맨유의 엘란가. 라이프치히의 포스베리와 토트넘의 쿨루셉스키등이 포함됐다. 린델로프와 올손, 구드먼슨과 순드그렌등의 수비도 안정적이다.

뉴질랜드는 유럽 원정에 나선다. 유럽 팀들이 유로예선 일정에 들어가있는데 1경기만 있었던 스웨덴을 스파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이번 일정에는 기회가 적었던 어린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는데 캘런 엘리엇과 그로콤, 맥스 마타등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단, 미네소타 소속의 박스올을 제외하면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제외됐기에 안정적인 전력이라 보긴 어렵다.

스웨덴의 승리를 본다. 뉴질랜드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으로 승부를 보는 팀이다. 제공권 장악이 빼어난 센터백들의 세트피스 가담도 좋다. 그러나, 린델로프와 올손이 나설 홈팀 수비를 개인 기량으로 넘어설 선수는 없다. 쿨루셉스키와 포스베리의 지원 속에 이삭이 상대 수비를 경기 내내 두들길 스웨덴이 승리할 것이다.

뉴질랜드가 텐백으로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