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2월26일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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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리그 19위다.

소시에다드는 양강의 뒤를 이어 3위를 달리고있다.

발렌시아는 주중 경기에서 헤타페에 패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압도적 최하위인 엘체가 시즌 1승에 그치고 있기에 실제적으로는 리그 최하위라 봐도 무리는 아니다. 헤타페 전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카바니 대신 두로와 클루이베르트를 최전방에 내세웠는데 기회를 해결하지 못했고 무사의 중원 영향력도 여전히 기대 이하다. 이 경기에는 카바니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소시에다드는 셀타 전에서 르노르망의 인저리타임 자책골이 나오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선제골을 뽑았고 상대의 퇴장이 나왔기에 낙승이 예상됐지만 경기 집중력이 안 좋았다. 그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이를 줄이지 못했기에 이 경기 승리가 간절하다. 최근 절정의 폼을 보여주는 외야사발을 중심으로 쇠를로스와 페르난데스등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킬 것이다.

오버 경기다. 발렌시아가 홈에서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고 소시에다드는 늘 멀티골이 가능한 팀이다.

소시에다드의 승리를 본다. 발렌시아는 팀의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쓰고 있지만 결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최전방에서는 해결할 선수가 없고 디아카비와 파울리스타의 수비도 상대의 공간 침투에 무너지고 있다. 브라이스 멘데스와 쿠보가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기회를 만들 것이고 쇠를로스의 제공권 장악이 있을 원정팀이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