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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2/21)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21:25, 28:30,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21, 20:25, 27: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4패 성적.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59.02%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상대 사이드 공격수에게 높은 공격 성공률을 허락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경기. 레오가 분전했지만 중앙에서 속공의 시도가 4적었던 탓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 2세트 19-14,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듀스접전에서 세트를 내주자 3세트에는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났다.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22)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4:25, 18: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1-3(21:25, 25:20, 25:27, 23:2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최근 15경기 1승14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6패 성적. 잔부상이 있었던 비예나가 1경기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결장했으며 블로킹(2-14)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수비, 연결, 위치 선정 등 기록되지 않은 범실이 자주 나왔으며 하이볼 처리 능력이 많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비예나가 24일 팀 훈련에 참가했고 25일 OK금융그룹 원정길에 동행한다.
비예나가 복귀하지만 KB손해보험은 비예나, 황경민, 홍상혁이 동시에 잘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황경민이 잘해주면 홍상혁이 침묵하고 홍상혁이 분전하면 황경민의 결정력이 떨어지는 경기의 연속 이다. 블로킹과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 OK금융그룹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2/18) 원정에서 3-1(25:21, 20:25, 27: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맞춤으로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블로킹(7-3) 에서 상대를 압도한 경기. 레오(38득점, 64.15%)가 해결사가 되었고 신호진(10득점, 62.50%), 차지환(14득점, 63.64%)는 본인이 리시브를 받은 이후 빠른 퀵 오픈 공격을 시도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31득점, 61.70%), 황경민(16득점, 60%)가 분전했지만 블로킹 대결에서 밀렸으며 결정적인 순간 심판의 오심의 희생양도 되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13) 홈에서 3-0(25:15, 25:21, 25:13)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6) 홈에서 3-0(25:20,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1/29) 홈에서 3-1(25:21, 25:15, 18: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0/24) 원정에서 3-2(19:25, 25:23, 17:25, 25:20, 15:11)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 당시 블로킹(2-9)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당시 12연패를 당하고 있던 KB손해보험이 연패에서 벗어나는데 희생양이 되었던 OK저축은행의 현시점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와 언더&오버에 반영해야 한다.
# 베팅추천
OK금융그룹 승리~!
승&패=>승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