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 : 직전 덴버와의 홈 경기에서 95-111 패배,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핵심자원들의 공백여파를 꾸준하게 드러내고 있었는데 이날 섹스턴 까지 빠져버리니 경쟁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샤마니치와 유르트세벤이 

더블더블을 기록해주었고 호튼-터커의 24득점 활약 정도는 긍정적으로 볼만했던 부분이였다.

※ 마카넨(어깨), 섹스턴(몸상태), 콜린스(등), 케슬러(코), 클락슨(등), 던(발) 결장

★ 휴스턴 : 직전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18-106 승리,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2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톰슨과 함께 프론트 경쟁력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브룩스, 밴블릿, 제일런 그린 가드진들의 득점지원도 잘 되면서 홈 최종전을 승리로 마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잔여 3경기가 남았는데 죄다 원정경기, 

동기부여도 없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 센군, 이슨 시즌아웃

★ 결론 :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휴스턴이 전승을 기록한 바 있었다. 그리고 오늘 4번째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유타가 기록할 거승로 예상된다. 물론 유타의 전력이 오늘도 온전치 않은 상황이긴 하다. 다만 올시즌 50%의 홈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타이고 오늘 홈 최종전을 치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휴스턴은 잔여경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고 원정 연전만이 남아있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유타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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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 승

◎ 유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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