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스포츠분석 1월19일 KBL 서울삼성 :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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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는 휴식기를 2연패로 들어갔다.
삼성은 1라운드에 6승을 따내는등 선전했지만 그 후 이동엽과 이원석등이 부상을 당하며 무너졌다. 은희석 감독의 지휘 아래 달라진 수비 조직력으로 반등을 노렸기에 아쉬웠던 상황이다. 그로 인해,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등이 필요하다. 외인 득점이 잘 나오지 않은 관계로 후반기를 앞두고는 외인 2명을 모두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윌리스와 앤서니 모스등을 영입했는데 두 선수 모두 2미터를 넘기는 신장에 골밑 득점에 능하다는 평이다.
케이티는 제로드 존스와 프로스퍼등 새로운 외인 조합이 팀에 합류한 이후 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벗어났지만 마지막 두 경기에서 패했다. 때문에, 이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최하위인 삼성에 패하기라도 하면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할 수 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장신가드 일데폰소는 정성우와 김동욱등 볼핸들러들의 리딩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케이티의 새로운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드래프트 동기인 이원석과 하윤기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끌 경기인데 아직 시간이 필요한 이원석은 완성형 빅맨인 하윤기 상대로 늘 어려운 경기를 했다. 또, 삼성이 새로운 외인들과 나서는 경기기에 선수단간의 조직력 문제도 있을 수 있다. 존스와 하윤기, 양홍석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케이티가 연패를 끊어낼 것이다.
삼성이 거친 수비전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