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턴유나이티드 (호주 1부 11위 / 무패승패무)

웨스턴유나이티드가 퍼스글로리의 킬러 노릇을 잘 하는 모습이지만, 원정에서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특히 이마이가 돌아오는 상황에서도 원정에서 12경기 31실점에 달하는 실점률을 기록하는 상태. 원정에서 화력전으로 가더라도 승리를 보장할 수는 없다. 그나마 보티치-나자린이 없는 상황에서도 지난 경기 애들레이드 전에서 3골을 기록하는 등, 화력 누수가 적었던 점은 다행이었다.

- 결장자 : 보티치(FW / A급), 나자린(FW / A급), 트랫(DF / A급), 보지노프스키(MF / C급) 루카비츠야(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7골 vs 1.4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2%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88골

○ 앞선 상대 전적 : 11전 2승 1무 8패 (웨스턴 유나이티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82%)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5%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잘 모르겠다면 오버(3.5)가 1순위다. 물론 원정에서 기록하고 있는 처참한 실점률 때문에, 웨스턴유나이티드의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퍼스글로리도 공격적인 유형의 운영을 위해서 수비적으로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는 만큼, 승무패가 1순위가 되기는 어려운 매치가 될 것으로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퍼스글로리 승 (추천 x)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