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2월26일 리그1 로리앙 : 오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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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앙은 리그 7위다.

오세르는 18위 팀이다.

로리앙은 지난 라운드에서 아작시오 상대로 완승에 성공했다. 밤바 디엥과 파브레등 리그 상위권 팀에서 영입한 2선 공격수들이 모두 골맛을 봤고 마켕고는 중원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다른 팀들의 빅네임 선수들이 아직 팀 적응에 고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잘된 영입이라 볼 수 있다. 아베르젤르가 복귀한 중원도 르피를 비롯해 마켕고를 지원할 선수들이 즐비하기에 후반기 더 좋은 순위를 바라고 있다.

오세르는 홈에서 열린 리옹 전에서 페린과 주발의 골로 승리했다. 최근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기에 강등권 탈출을 위한 중요한 승점 추가였다. 그러나, 홈의 안정감과 달리 원정 경기력은 부진한게 사실이다. 로리앙을 만나 이번 경기에서는 최전방에 나설 니앙을 제외한 선수들의 라인을 내린 수비적인 운영이 예상된다.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오세르가 로리앙 원정에서 공격의 기어를 올리지 않고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저득점이 유력하다.

로리앙의 승리를 본다. 시즌 내내 홈에서 확실하게 승점을 따내며 상위권 경쟁을 할 정도로 홈 강점이 있는 팀이다. 또, 기존의 코네와 아우치체에 이적생들이 어우러지며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홈의 이점을 살릴 수 있고 디엥과 파브레가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상대 수비를 공략할 로리앙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