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9일 NBA 뉴올리언스 :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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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9-108 패배를 기록했다. 포틀랜드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31승3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24득점), CJ 맥컬럼(14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조쉬 리처드슨, 호세 알바라도, 래리 낸스 주니어, E.J. 리델이 결장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결장 탓에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고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3/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0-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6-13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4승3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돈치치(29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33득점, 8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19개 3점슛을 폭발시킨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벤치에서 활력소가 되었으며 드와이트 포웰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24득점)가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 3점슛을 폭발시켰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2,3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댈러스가 최근 12차례 맞대결에서 9승3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돈치치 제어에 어려움이 있었던 뉴올리언즈 백코트 진영의 모습이 재현될 위험성이 높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2/3) 홈에서 111-106 승리를 기록했다. 3쿼터 덩크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넘어진 돈치치(31득점)가 복귀하지 못했지만 남아 있었던 선수들이 수비력의 힘으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손가락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 공백을 최소화 했고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CJ 맥컬럼(19득점), 브랜든 잉그램(26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고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진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8) 홈에서 127-117 승리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스와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 결장하는 가운데 CJ 맥컬럼 까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0/26) 홈에서 113-111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 허브 존스가 결장했지만 무려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화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CJ 맥컬럼(14득점, 11어시스트)이 이타적인 패스를 뿌리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요나스 발렌슈나스(13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트레이 머피 3세(22득점)는 100% 3점슛 성공률(4/4)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37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되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화력전을 선택하고 있는 댈러스의 최근 행보도 체크해야 한다. 또한, 뉴올리언즈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복귀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