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1일 NBA 유타 :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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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직전경기(2/2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119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 3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후반전(63-37)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라우리 마카넨(27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조던 클락슨의 야투도 지원되었으며 켈리 올리닉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2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2-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6-142 패배를 기록했다. 16연패에 늪에 빠졌으며 시즌 14승4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전(37-63)에 자멸했던 경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이 되는 야곱 퍼들이 팀을 떠난 공백도 표시가 났고 켈든 존슨(22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빈 바셀, 트레 존스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했던 탓에 승부처에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16연패 늪에 빠져 있는 샌안토니오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또한, 주전 빅맨 야곱 퍼틀도 트레이드 된 이후 골밑 경쟁력이 약해진 샌안토니오가 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2/26) 홈에서 118-102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27) 홈에서 126-122 승리를 기록했다. 켈든 존슨(21득점, 5어시스트)과 데빈 바셀(24득점, 8어시스트)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55.2%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6득점, 9리바운드)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잭 콜린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32득점), 조던 클락슨(25득점), 마이크 콘리(17득점, 3점슛 5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13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0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1차전 승리의 주역중 데빈 바셀 포함 5명의 선수가 부상이고 야콥 퍼들은 이제 팀에 없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