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PO 3차전에서는 덴버가 원정에서 112-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3쿼터(34-22)에 경기를 뒤집고 4쿼터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니콜라 요키치(24득점, 9어시스트, 15리바운드), 자말 머레이(29득점, 9어시스트) 포함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앤써니 데이비스(33득점), 오스틴 리버스(2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외지 않았던 경기. 덴버와 시리즈에서 후반전에 계속해서 역전을 허용하고 있으며 2차전에서 23득점을 기록한 디안젤로 러쎌은 이날 경기에서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부상자*

덴버는 블래코 찬차르(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LA레이커스는 재러드 벤더빌드(C급), 크리스찬 우드(C급), 레디쉬(C급), 잘렌 후드-스키피노(D급)가 결장한다.

상대전 11연승을 기록중인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8강 PO 2차전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01-9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전반전(44-59)의 열세를 후반전에 역전한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7득점, 10어시스트, 20리바운드)가 추격의 선봉장이 되었고 자말 머레이(20득점)의 위닝 버저비터가 터진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고 턴오버(14-9)도 많았던 경기. 르브론 제임스(26득점), 앤써니 데이비스(32득점), 다안젤로 러쎌(2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외지 않았으며 하치무라 루이(3득점)의 연속 된 부진이 고민으로 남게 되었던 상황.

8강 PO 1차전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2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럴 타워가 되어주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는 뒷심을 보여준 경기. 자말 머레이(22득점, 10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주는 가운데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백코트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마이클 포터 주니어(19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7득점), 앤써니 데이비스(32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하치무라 루이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나타난 경기. 세컨 유닛들의 동반 야투 침묵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덴버가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상대 모두 3점슛 보다는 돌파 옵션에 의한 공격 패턴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 베팅추천

덴버 승리~!

승&패=>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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