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22일 NBA 미네소타 :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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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까지는 덴버가 2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1차전 대패에 이어 2차전도 패했다. 2차전에서는 뒤졌던 경기를 3쿼터에 역전시키며 승리를 노렸지만 4쿼터 덴버를 막지 못했다. 3명의 선수가 38분 이상을 뛰는등 7인 로테이션 가깝게 돌린 경기였는데 타운스의 부진이 아쉬웠다. 에드워즈는 엘리트 스윙맨의 전형을 보여주며 41득점을 기록했지만 타운스가 10점에 그쳤기에 클러치 상황에서 추격이 안 됐다.

덴버는 플레이오프만 되면 뜨거워지는 자말 머레이를 앞세워 중요했던 2차전을 승리했다. 에드워즈를 앞세운 상대 추격에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의 위기에 쳐했지만 3점슛 6개를 60%로 꽂으며 40득점을 뽑아낸 머레이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요키치는 공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냈는데 27득점 9리바운드와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다운 스탯을 기록했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미네소타는 앤더슨과 알렉산더워커를 포함한 7인 로테이션으로 홈에서 승부를 보려 할 것이다. 그러나, 새가슴 기질을 보이는 타운스의 부진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고든의 수비에 고전하며 외곽으로 타운스가 돌고 있기에 올스타 투빅의 유리함을 가져갈 수 없고 콘리는 머레이 수비에 고전 중이다. 덴버가 승리하고 시리즈 3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미네소타가 홈에서 템포 푸쉬로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