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스포츠분석 1월11일 잉글랜드EFL컵 맨유 : 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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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번리를 잡고 8강에 왔다.

찰턴은 epL 팀인 브라이튼을 잡고 맨유를 만난다.

맨유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잉글랜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리그에서는 울버햄튼과 본머스등을 제압하고 3연승에 성공했고 에버튼을 잡고 FA컵 4라운드에 진출하는등 전승을 거두고 있다. 모든 경기에서 골맛을 본 마커스 래쉬포드가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을뿐 아니라 카세미루는 중원의 지배자로 손색이 없다. 가르나초와 엘랑가, 맥토미니등 주전 못지 않은 로테이션 멤버도 탄탄하다.

찰터은 챔피언쉽도 아닌 리그1에 소속된 팀으로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부 리그에서도 중위권에 위치해있는 팀인데 16강에서는 강호 브라이튼을 승부차기끝에 제압했다. 스캇 프레이저와 모건등 경쟁력 있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안정적인 수비 가담 능력을 보였고 이니스는 상위리그 팀들이 노리는 센터백이다.

맨유의 승리를 본다. 주말 리그를 위해 풀 전력으로 나서진 않겠지만 로테이션 멤버로도 충분히 epl 중위권 이상을 노릴 전력이다. 래쉬포드와 안토니등이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만 마샬과 엘랑가가 상대 수비를 무너트릴 수 있고 반 더 비크와 맥토미니가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줄 맨유가 승리하고 준결승으로 갈 것이다.

찰턴이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