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4일 NBA 보스셀틱 : 피닉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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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직전경기(2/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3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케빈 포터 주니어와 제일런 그린이 연속 결장했지만 에릭 고든(25득점)의 득점이 승부처에 연속해서 나왔고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알페렌 센군(10득점, 12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8-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3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프레드 반블리트(34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게리 트렌트 주니어(20득점), 파스칼 시아캄(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OG 아누노비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탓에 상대팀 슈터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했으며 턴오버가 늘어난 것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또한,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팀의 원투 펀치가 되는 케빈 포터 주니어와 제일런 그린의 결장 속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낸 휴스턴 이지만 2연승의 주역 에릭 고든이 토론토 상대로는 매치업에서 약세를 보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한, 휴스턴은 다음날 오클라호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1/10) 홈에서 116-109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결장했지만 크리스티안 콜로코, 프레셔스 아치우와, 니콜라 부세비가 골밑을 사수하며 공백을 최소화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32득점)이 3점슛 7개를 폭발시켰고 지난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와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27득점, 109리바운드), 주전 슈팅가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12득점, 11어시스트)와 제일런 그린(21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토론토는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가 결장한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