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13일 NBA 샬럿 :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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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3/1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4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2득점, 8어시스트)의 휴식 구간에는 주전PG 라멜로 볼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아직 까지는 찾지 못했던 모습. 빅맨 자원들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4-10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2승2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42득점)가 분전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결장했고 14개 3점슛을 48.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베스트 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무리한 돌파의 시도가 많았고 속공 찬스에서 자신 있게 슛을 올라가지 못하는 세컨유닛의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샬럿은 높이 싸음에서 약점이 있는 팀 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19)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2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41득점), 도노반 미첼(3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20득점, 12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고 에반 모블리(21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며 4명의 선수가 116득점을 합작한 경기. 다만, 주전 라인업이 되는 카리스 레버트(4득점)와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1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P.J. 워싱턴(28득점)을 비롯한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라멜로 볼이 결장했고 4쿼터(17-27)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 승부를 허용한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테리 로지어의 휴식 구간에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한 샬럿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