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2월27일 NBA 골든스테이트 :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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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26개 3점슛을 48.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12개 3점슛을 폭발시킨 클레이 탐슨(42득점)과 조던 풀의 쌍포가 터졌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보컬 리더'가 되어서 수비를 이끄는 가운데 게본 루니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돈테 디빈센조(15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3-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앤써니 에즈워즈(29득점)와 이적생 마이크 콘리(15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고 턴오버도 상대 보다 많았던 경기. 허술한 수비가 되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62.5%의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를 상대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 낼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2/2)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4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27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나즈 레이드(24득점, 13리바운드)의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블록샷이 나왔고 디안젤로 러셀(29득점)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32득점)가 분전했지만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고 클레이 탐슨, 조던 풀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던 경기. 상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28) 원정에서 137-114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5득점)가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4개)을 성공시켰고 클레이 탐슨(21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17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19득점, 11어시스트)은 모처럼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즈워즈(26득점), 칼-앤써니 타운스(21득점, 4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15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허술한 수비가 되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빠른 공수 전환을 가져가는 미네소타와 3점슛 시도가 많은 골든스테이트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