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6일 NBA 밀워키 :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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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워싱턴전 이후 백투백이다.

시카고는 애틀에 이어 밀워키를 만난다.

밀워키는 워싱턴을 잡고 정규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했다. 미들턴이 휴식차 결장했고 그레이슨 알렌도 결장했지만 워싱턴을 압도하기에는 충분했다. 쿤보는 자유투 17개를 얻어내며 28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해냈고 할러데이의 손끝도 뜨거웠다. 잉글스와 매튜스, 바비 포르티스등 벤치 베테랑들도 꾸준하기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시카고는 홈에서 애틀에 패하며 10위가 유력해지고 있다. 애틀 전을 승리했다면 애틀과 같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날렸다. 그래도, 아직은 8,9위로 갈 수 있는 산술적 조건이 남아있기에 백투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잭 라빈을 포함해 드로잔과 부세비치의 빅3가 팀의 선봉에 설 것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NBA 22~23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남은 두 경기에는 주전을 쉬게 할 수 있다. 때문에, 홈에서 기분좋게 승리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려 할 것이다. 백투백 첫 경기에 쉰 미들턴도 돌아올 수 있고 쿤보와 할러데이가 주전 구간을 압도할 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다.

밀워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