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5-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9-12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6승3패 성적. 

스테픈 커리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 게리 페이튼 2세가 결정했으며 4쿼터(27-32)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크리스 폴(9득점, 4어시스트)의 공격에서의 에너지가 떨어지는 가운데 

클레이 톰슨, 앤드류 위긴스의 야투 효율성도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동선이 겹치며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5패 성적.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도노반 미첼(20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팀 3점슛 성공률(31%)이 승부처에 떨어졌던 탓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57-70) 좋지 않았던 출발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으며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도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골든스테이트는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클리블랜드는 타이 제롬(D급), 리키 루비오(C급), 아이작 오코로(C급), 샘 머릴(D급)이 결장한다.

2017년 6월 이후 부터 상대전 16연패를 당하고 있던 클리블랜드가 올 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원정에서의 악연은 아직 유효하다. 

골든스테이트는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베스트5와 세컨 유닛의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6) 홈에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작 오코로, 타이 제롬, 리키 루비오가 결장했지만 주전 자원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와 

재럿 알렌(12득점, 9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도노반 미첼(31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막스 스트러스(15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전방위 수비력이 일품인 

에반 모블리(13득점, 16리바운드)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36.2%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이적생 크리스 폴(5득점, 2어시스트)이 10차례 야투 시도중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클리블랜드의 플러스 마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