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23득점, 9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26득점, 1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리바우늗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휴식 구간에는 백코트 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17-35)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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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9-13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4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1득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8득점, 9리바운드) 분전했고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역전 까지는 만들지 못한 경기. 브래들리 빌의 결장으로 카일 쿠즈마의 휴식구간에는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3점슛 대결에서 밀렸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느렸던 패배의 내용.

브래들리 빌이 12월14일 이후에나 복귀할수 있는 워싱턴 이다. 또한, 마일스 터너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상대로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여준 기억이 있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0/29) 원정에서 127-117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당시 결장했던 마일스 터너가 3점슛 3개 포함 2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차전 당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4개로 바꿨던 경기.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25득점, 12어시스트, 3점슛 3개), 버디 힐드(25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폭발할수 있었고 팀은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반면,워싱턴은 브래들리 빌(31득점, 5어시스트),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2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에서의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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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다음날 홈에서 브루클린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며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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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